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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샷 (Cowboy Shot)

허리춤의 무기나 손까지 보여주며 여유 있는 위압감을 낼 때
공용 #cinematique#카메라워크#시네마틱#입문 ·marcjoo ·2026.09.14 수정
prompt.md
Cowboy shot of [Subject] framed from mid-thigh up, hands hanging loose at their sides, the figure's posture radiating coiled readiness beneath apparent calm, shot on Techniscope 2-perf 35mm for a gritty widescreen look, warm dusty color palette of ochre and leather brown
허벅지 중간부터 위를 잡는 크기로, 서부극에서 총집이 프레임에 들어와야 했던 데서 이름이 붙었다. 레오네가 달러 3부작에서 이 프레임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자세와 함께 굳혔고, 존 우는 <첩혈쌍웅>의 쌍권총 액션에 같은 크기를 가져다 썼다. 손과 허리가 보이는 게 목적이므로 인물을 화면 아래쪽으로 몰아 잘라먹으면 의미가 없어진다. 프롬프트에서 실제로 만지는 자리는 세 군데다. [Subject]에는 허리춤에 무언가 걸친 인물을 넣어야 이 크기가 일을 하고, hands hanging loose at their sides는 손이 몸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지시이므로 팔짱이나 주머니 같은 다른 자세를 원하면 이 구절부터 고쳐야 한다. Techniscope 2-perf 35mm와 ochre·leather brown 팔레트는 화면을 서부극 쪽으로 끌고 가는 장치라, 현대 도시물이나 SF에 쓸 거면 두 구절을 그 세계의 포맷과 색으로 갈아야 한다. 앉아 있거나 상반신만 나오는 상황에는 애초에 성립하지 않고, 표정으로 감정을 읽혀야 하는 대사 장면이면 얼굴 정보가 부족하니 미디엄 클로즈업으로 한 단계 들어가는 편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