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hour light thirty minutes before sunset bathing [Subject] in warm amber backlight, impossibly long shadows, lens flares streaking horizontally, the entire world turned to liquid gold and honey, shot on Kodak Vision3 50D for maximum color saturation in daylight, an 85mm lens compressing the background into a dense golden tapestry, the fleeting magic that Malick and Lubezki lived for
해가 뜬 직후나 지기 직전의 낮고 따뜻한 빛으로, 그림자가 길고 색이 호박빛으로 깔린다. 테런스 맬릭의 <천국의 나날들>은 거의 전부를 이 시간대에 찍었고, 루베즈키는 <레버넌트>에서 인공광 없이 이 빛만으로 화면을 끌고 갔다. 실제로는 20~40분이면 끝나는 시간대라 리허설을 미리 끝내두지 않으면 촬영 도중에 빛이 완전히 달라진다. 프롬프트에서 빛의 높이를 정하는 값은 thirty minutes before sunset이다. 이 숫자를 5분으로 줄이면 해가 지평선에 걸려 그림자가 화면을 가로지르고 색이 붉어지며, 두 시간으로 늘리면 그냥 오후 햇빛이 된다. 85mm는 배경을 압축해 황금빛을 촘촘한 벽처럼 쌓는 값이라 24mm로 바꾸면 하늘이 넓게 열리면서 같은 시간대라도 인상이 서늘해진다. warm amber backlight는 인물이 해를 등진다는 뜻이므로 얼굴을 밝게 보여야 하면 반사판에 해당하는 소프트 필을 따로 적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실루엣에 가까워진다. 흐린 날이나 건물에 가린 위치에서는 성립하지 않고, 같은 하루에서 30분 뒤를 원하면 블루아워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