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nce light wrapping gently around [Subject], light reflected off a nearby surface creating soft warm illumination with no discernible directional shadow, the walls themselves becoming luminous secondary sources, shot on Alexa with Cooke S7 lenses for gentle roll-off into highlights, the naturalistic invisible lighting that Sven Nykvist spent a lifetime perfecting, light that serves the subject without announcing itself
빛을 벽, 천장, 반사판에 한 번 튕겨 간접적으로 피사체에 닿게 한다. 스벤 뉘크비스트는 흰 천장에 빛을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베리만 영화 특유의 자연스러움을 완성했고, 로저 디킨스는 모슬린과 비드보드 바운스로 조명이 보이지 않는 조명을 만든다. 반사면의 색이 그대로 빛에 실린다. 벽지가 누렇거나 초록이면 인물 피부색도 같이 물든다. 프롬프트가 a nearby surface라고만 적어둔 자리가 그래서 가장 중요한 입력이다. 흰 천장인지 나무 바닥인지 붉은 벽인지에 따라 빛의 색이 정해지므로 반사면의 재질과 색을 직접 써야 하고, warm illumination이라는 결과만 남겨두면 근거 없는 따뜻함이 된다. no discernible directional shadow는 방향성이 거의 없다는 조건이라 입체감이 필요하면 키커나 엣지 라이트를 더해야 한다. 소프트 라이트와 결과가 비슷해 보이지만 만드는 방식이 다르다. 소프트는 큰 디퓨전을 직접 통과시키는 것이고 바운스는 공간의 표면 자체를 광원으로 바꾸는 것이라, 방 전체가 은은히 밝아지는 인상이 함께 온다. 좁고 어두운 색의 공간에서는 튕길 면이 없어 효과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