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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

어디까지 선명하게 둘지 정해 관객의 시선을 통제할 때
공용 #cinematique#구도#시네마틱#입문 ·marcjoo ·2026.09.14 수정
prompt.md
Selective depth of field isolating [Subject] in a narrow focused slice, everything in front and behind melting into graduated blur, the cinematic depth of field that modern anamorphic and large-format cinematography has made the visual signature of prestige filmmaking, shot on a large format sensor with an 85mm lens at T1.3
선명하게 보이는 거리 범위로, 이걸 조절해 관객이 무엇을 보고 공간을 어떻게 느낄지 정한다. 그레그 톨런드의 <시민 케인>이 보여준 무한한 심도와 왕가위 영화의 종잇장 같은 초점면은 완전히 다른 두 학파다. 심도는 조리개만이 아니라 센서 크기와 피사체 거리, 초점거리가 함께 결정한다. 이 프롬프트도 기법 이름이 아니라 large format sensor, 85mm, T1.3 세 값의 조합으로 좁은 심도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조리개만 T4로 바꿔서는 원하는 변화가 안 나오고, 센서 규격을 super 35로 내리거나 초점거리를 35mm로 바꾸는 쪽이 결과를 훨씬 크게 움직인다. narrow focused slice가 어디에 걸리는지를 안 쓰면 모델이 얼굴을 기본값으로 잡으므로, 손이나 소품에 초점을 두고 싶다면 그 대상을 명시해야 한다. 얕은 심도와 딥 포커스 프롬프트는 각각 이 축의 양 끝을 미리 골라둔 것이고, 이쪽은 그 사이 어느 지점에 둘지 직접 정하고 싶을 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