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ping aerial shot of [Subject] seen from 300 feet above, captured at golden hour with warm amber light painting one side of the terrain while the other falls into deep violet shadow, volumetric god rays piercing through scattered cumulus clouds, shot on ARRI Alexa 65 with Hasselblad glass, 8K resolution, Kodak Vision3 250D color science, subtle atmospheric haze layering depth into the landscape
드론이나 헬기로 지상 한참 위에서 내려다보는 샷이다. 데이비드 린이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서사적 항공 촬영의 기준을 만들었고, 드니 빌뇌브는 <시카리오>에서 국경 지대의 기묘한 기하학을 드러내는 데 썼다. 이 프롬프트에서 결과를 가장 크게 흔드는 값은 [Subject]가 아니라 300 feet라는 고도다. 100피트로 낮추면 건물과 차의 형태가 남아 장소로 읽히고, 1000피트로 올리면 지도처럼 납작해져 지형만 남는다. golden hour도 함께 묶인 값이다. 정오나 흐린 낮으로 바꾸면 한쪽은 호박색 다른 쪽은 보라색 그림자라는 뒤 서술과 구름 사이를 뚫는 광선이 근거를 잃으므로 조명 구절까지 같이 고쳐야 한다. 위가 막힌 실내나 좁은 골목에는 애초에 성립하지 않고, 정보량은 크지만 인물의 감정을 이어받지 못하는 샷이라 클로즈업 사이에 끼우면 흐름이 끊긴다. 장면의 문을 열거나 닫는 자리에 두는 편이 안전하다. 수직으로 내려다보는 버즈아이 뷰와도 갈린다. 이쪽은 비스듬해서 지평선과 거리감이 남고, 배열과 패턴만 보여줄 목적이라면 버즈아이가 맞다.